지오북 카페

일상 2012. 9. 22. 16:27

서울대 입구역 근처의 지오북카페입니다


음악은 주로 영화 OST를 틀어주네요~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피규어가 아~주 많습니다


그리고 책도 많네요~


커피맛도 좋은 지오북카페~


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카라멜 마끼야또  (0) 2012.09.22
Posted by 파바밧™
,

멘붕 ㅠ.ㅠ

투덜거림 2012. 8. 18. 13:42

전조등이지만 깜빡임이 너무 강력해서 리어등으로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구입하게 되었다.

뒤에 따라가보니 정말 밝았다. 다만 빨간색이 아니라는게 함정이지만...야간에 뭔가 반짝여주면 반짝임의 존재를 알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

itistory-photo-1

그런데...흑...이게 뭐냔...뭐가 이리 약해 아놔 !!

itistory-photo-2

원래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.

성능은 아주 좋다. 사용된 LED가 일본에서 제일 좋은 거란다

고정하는 고무가 끊어져서 임시방편으로 어디서 굴러다니던 검은 링 고무줄을 두개나 무려 두개나!!!! 끼워뒀다. 중간에 없어지면...

마음이 아프겠지.

기능은 딱 두가지, 깜빡임 모드와 전조등 모드인데 제일 먼저 키면 깜빡임 모드이다. 이거 정말 맘에 든다.

이제까지 내가 사용하는 전조등의 기능은 항상 깜빡임 이였다. 자전거 도로에서는 내 존재만 확인 시키면 되었고

자동차 도로에서는 조금 상향으로 내 존재를 알리면 되는거다.

밝기도 무난하고 아직 배터리 성능은 검증을 못했는데 뭐 나름 오래갈꺼라 생각된다.

고무줄아 제발 끊어지지 마라 ㅠ.ㅠ

Posted by 파바밧™
,

힘들게 버들치를 올라가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저 밑에서 올라오지 않는 라이더.


내려가보니 체인이 비비에 껴서 나오질 않는다. 앞 디레일러의 로우 세팅을 누가 만졌나보다.


아무튼 이래 저래 안 빠지길래 체인을 끊어서 다시 연결해줬다. 


웬지 힘으로 뺐으면 될꺼 같았는데...아무튼 해주고 나서 돌아오는길에 난 착한일을 했어 라고 주문을 외워보지만


그닦 힘이 나질 않는 이유는 뭘까? 나는 착한일을 한거야...


아무튼 그랬는데 창룡문 사거리에서 자기가 못 끼어든걸 왜 나한테 화풀이 하냐고 아놔 따라가서 한대...쩝...


아무튼 그랬다고

Posted by 파바밧™
,